한국인의 주식이다.
벼의 재배 기원에 대해서는 고고학자들이 많이 연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인도에서는 BC 7,000~5,000년대에, 중국에서는 BC 5,000년경(神農時代)에 벼를 재배하였다고 한다. 한국에는 기원전 2,000년경에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은 선사시대 유적지
재배되었던 콩은 남쪽으로 내려와 생산되었기 때문에 초기의 장은 콩을 주원료로 하였고 장류의 발전과정에서 보리쌀, 쌀을 소재로 한 막장류가 나오면서 이조시대의 문헌에는 20여종의 장류가 수록되고 있다.
된장은 단백질원인 콩이 주원료이고 여기에 전분질인 곡류와 소금을 첨가함으로서 미생
1.북한의 식생활의 발자취
1) 해방 이후 전쟁 시기까지의 식생활
해방 전 우리나라의 경제 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낙후된 식민지 농업국이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 하에서 자본주의의 정상적이 발전이 가로막힌 결과, 농촌에서는 봉건적 토지소유 관계가 지배적이었을 뿐더러 어느 정도 발전된 근
한국음식의 식재료
1.곡류
(1) 쌀
쌀은 보리 ·밀과 함께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산물이다. 세계 총생산량의 약 92%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며, 또 그 대부분을 아시아 사람들이 먹고 있다. 한국도 쌀의 주요 생산국의 하나이고, 또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한국에 쌀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잡
더운 기온과 더불어 쌀농사에 적합한 천혜의 조건이다. 겨울철 3개월 동안의 강수량은 4~15% 정도에 지나지 않아 건기에 해당하며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므로 노지에서의 농작물의 재배는 거의 불가능하다.
2) 산 물.
-> 풍토의 다양성은 고조선 시대 이래 곡류, 두류 등의 작물 재배가 가능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