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대학 진학 이후 여러 연합동아리 활동을 해보면서, 첫인상을 좀 더 친근하고 부드럽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가름해보고, 관계를 맺어갈 때 우선적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라고 얘기한다..........여기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심리학자인 저자는 첫인상, 칭찬, 유머, 보디랭귀
심리학적 요소에 구하고, 신념과 욕망을 사회 현상의 원동력으로 인정, '모방'이야말로 사람과 사람과의 심리적 관계를 객관적으로 표현하며, 사회의 성립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의 이론은 사회 심리학에 기여했으나 프랑스에서는 뒤르켐 파의 세력에 압도되고 오히려 미국의 사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생각한다. 이런 류의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