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 惜しみなく愛は奪はう-사랑은 아낌없이 뺏는 것
1920년 有島가 42세 때 발표한 에세이집 <惜しみなく愛は奪はう>는 有島 문학과 사상의 결정체라고 평가 받는다. 이 책에서 有島는 '본능적 생활'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삶이라고 한다.
本能として自己の表現を欲求する個性は、習性的
사랑하고 흡족해하며 기뻐했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인간은 신이 금지한 결코 먹어서는 안 될 선악과를 뱀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먹게 되면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는데, 이것이 탐욕으로 인해 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인간이 지은 첫 번째 죄로 흔히 원죄설이라 일컫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사건
사랑의 종류
에로스(Eros) 성적인 사랑
아가페(Agape) 정신적인 사랑
필로스(Philos) 형제간의 사랑
루두스(Ludus) 장난스러운 우연한 사랑
스토르지(Storge) 열정이나 탐닉은 많지 않으나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사랑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경우
마니아(Mania) 격정적인 사랑, 광기와 분이 계속되는 사
樊遲問仁 子曰 愛人 <論語>
“번지가 인(仁)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공자가 대답하기를 인이란 애인(愛人)이다.
이 구절을 토대로 본다면 인사상에는 확실히 사랑(愛)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는데, 다른 구절을 보면 이 사랑이 얼마나 구체적이며, 서두칠의 경영방식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임을 알 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