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철학적 흐름에 타자의 존재에 종점 두는 것
1)부버 - "나와 너"의 철학
2)후설 - "상호주관성"
3)하이데거 - "더불어-존재"와 "공동-현존재"
4)마르셀 - "실존철학" : 타자의 위상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강조 ('타자는 구원이다.')
5)하버마스, 아펠
타자의 접근
- 언
철학적 인간이해의 관점에 의하면 인간의 본질이나 특성은 주어진 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파악될 수 있으며, 이 점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나 지식은 그 자체가 역사적, 사회적 산물이다. 그리고 후기 현대철학에서는 주체적·자기형성적 존재로서
이다. 하지만 후기 현대철학자은 인식 주체인 인간과 객체인 세계는 서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며,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찰이나 인식은 바로 이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리고 후기 현대철학적 인간이해의 관점에서는 주체적·자기형성적 존재로서의 인간, 사회
이 정초주의라면 이에 반대하는 후기 현대철학의 입장을 통틀어 반 정초주의라 한다. 반정초주의는 진리나 지식, 합리성과 객관성, 그리고 가치판단에 있어 절대적이며 선험적이고 초월적인 기초는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인간의 욕구와 필요, 관심과 목적, 그리고 인간이 처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존재로 볼 수 있으며, 그 목적을 찾고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삶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로 "로고스(logos)" 즉, 이성을 지적했다. 이는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능력으로, 그를 통해 우리는 주변 세상과 현상을 이해하고,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며,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