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임대홍
1940년 이리농림학교 졸업
고창군청 산업과 기수
1945년 정읍에 피혁공장 설립
1947년 부산에 대림상공, 제주도에 한라식품 설립
1956년 부산에 동아화성주식회사(미원 전신) 설립
1965년 서울미원주식회사 설립
1968년 미원판매주식회사 설립
1987년 명예회장으로 은퇴
1997년
1.5. 정치적 시련
임대홍은 호남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미원그룹이 1971년 7대 대통령선거 때 야당후보인 김대중씨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대주었다는 혐의로 국세청의 집중 세무사찰을 받는 곤욕을 치러야 했다. 또 1992년 대선과 관련해서도 야당후보 지원설에 시달려야 했다.
1.6. 검소한 생활과 사회
산업 승계. 1998년 장남에게 경영권 승계, 은퇴
4남 설원봉(薛元鳳, 1948~ )
1988년 형으로부터 대한제당 양도받아 계열 분리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도 ‘무감원, 무감봉, 무분규’라는 3無경영
을 내세우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
설윤석
故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現 명예회장의 장남
2. 창업 초창기
“50년대 재계서열 4위의 대한산업그룹”
- 53년 대한방직, 55년 대한전선, 56년 대동제당을 세워 50년대 당시에 국내에 서 손꼽히는 재벌가로 올라섬.
1953년 방직공장을 인수하여 대한방직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당시 방직업은 정책적인 보호를 받고 있어 번창할 수 있었고 정계
조직론
1) 시민운동론의 두 차원: 다양한 세력들간의 연대와 풀뿌리 대중조직화 방법
시민운동론은 대안적 국민운동의 조직원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의 방법론 혹은 대안적 국민운동론의 성격을 띤다. 이 경우 시민운동론은 정당과 노조 등 기존의 혁신계 조직들과 이를 넘어서는 다양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