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가스통 바슐라르는 과학사를 연구하는 철학자로서 그는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 과학에서 전혀 틀리거나, 극히 일부분에서만 인정하고 있는 학설들이 '과학적'인 이론으로 신봉되었던 역사에 주목하여, '왜 이렇게 잘못 생각해 왔는가'라는
관계 없이 그 매체와 인간 자신에 대한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이 기계라고 불리든 캐딜락이라고 불리든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전광을 살펴보면, 전광은 순수한 정보이고, 전광이 어떤 말이나 이름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지 않는 한, 이 전광은 말하자면 메시지를 갖지 않는 매체이다. 이는 즉, 모든
관계를 설명하는 학문으로서의 수학의 본질에 관심이 많음.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키스 데블린)’,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이광연)’, ‘살아있는 수학(야콥 페렐만)’ 등의 책을 읽고 수학에 관한 풍부한 상식과 지식을 쌓음.
4. (1학기) ‘왜 버스는 한꺼번에
군주론은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의 저서로서, 정치학의 중요한 고전이다. 군주의 통치기술을 다룬 것인데, 군주가 국가를 통치ㆍ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권력에 대한 의지ㆍ야심ㆍ용기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불성실ㆍ몰인정ㆍ잔인해도 무방하고, 종교까지도 이용해
사회내의 복수문화의 존재를 인정하며, 문화 간의 격차와 이질성에 의해서 무시되거나 차별되는 것을 전략적으로 방지하고 문화에 따른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갈등을 해소하려는 사회적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일원론과 이원론 및 다문화주의의 관계에 대하여 논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