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다.
새만금종합개발사업은 전라북도 발전에 핵심적인 사업으로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2시 1군 18읍면동에 걸쳐 농지조성과 공단조성 및 도시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국토확장사업이다. 전북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 33km를 축조하여 40,100ha 해수면을 28,300ha의 토지와 11,300ha의 담
사업이다 라는 것이다. 또한 새만금사업을 통하여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100㏊의 국토확장과 쌀 14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 되며, 이 물량은 전북도민 200만명이 270일을 소비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방조제를 통해 교통거리 단축 등 육상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인근 바다와
사업과 관련된 분쟁은 대부분 환경 갈등으로 개발·발전과 환경보전이라는 논리가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4대강정비 사업문제를 들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사업의 시작 필요성을 제기한 때부터 논란이 시작되어, 대운하사업을 포기한 후 지금 4대강에 대
사업 중 하나이다. 이는 농림수산부에서 구 농촌 근대화 촉진법 제 92조, 제 93조 및 제 96조와 공유 수면 매립법 제 4조의 규정에 따라 계획된 간척사업이다. 총 12조 8680억 원을 투입해서 전북 부안군 대정리에서 군산시 비응도에 이르는 세계 최장의 33km를 방조제를 쌓아서 그 안의 바다를 평지로 만드는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새만금사업은 80년대중반부터 농지조성 목적으로 경제적 타당성 분석, 환경영향평가, 공유수면 매립면허 등 관련절파를 거쳐 91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1. 사라지는 농지 대체
▷ 인구증가와 도시화로 사라지는 농지 대체
- 지난 10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