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을 계발하고 모든 단계의 관리자들이 회사에 대한 그들의 기여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해준다.
파이프라인 모델의 6단계 리더십 전환점
리더십 파이프라인의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지점까지 가려면 여섯 번의 전환점을 거친다.
각 단계의 전환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생산 활동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사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행하는 교육이라 정의 되어진다. 현대의 산업사회에서 사회의 제 산업 활동에 종사하는 직업인의 양성은 기본적으로 학교교육제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직업적인 교육훈련은 대체적으로 일반적, 보편적인 성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 GE - 정리 해고도, 탁월한 인재 발탁도 모두 최고 수준
인재 모시기에 탁월한 기업이 MS이고, 스카우트 외에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HP라면 같은 미국 기업이라도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인재양성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GE는 잭웰치 회장의 부임 이후 많은
확보가 중요한 것은 인재선발로 인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선발된 핵심인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경력개발이 시행되는 등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이 글에서는 핵심인재의 정의와 기업에서 운영되고 있는 선발기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GE의 경우 인재선발 시스템인 'Session-C'를 통해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Session-C란 2-3명의 CEO 후보를 선정해 2년 가량 엄격한 교육과 능력 평가를 거친 뒤 가장 유능한 한 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최근 Session-C를 거쳐 잭웰치의 뒤를 이어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CEO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