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개론
저자 : J.H. 바빙크, 역자 : 전호진.
1. 요약선교는 항상 교회의 한 활동 영역이 되어 왔다. 이 점은 특히 교회사의 첫 일세기 동안 그러했다. 따라서 선교에 대한 학적인 연구가 매우 늦게 진전된 사실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일이다. 교회는 선교적 사명의 특성에 대해 깊이 고찰해 보기 전,
본 소고(小考)에서는 중미 고대 문명 이해와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평가, 그리고 독립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등장한 해방신학과 복음주의의 갈등,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운동까지 봄으로 중미 선교 역사를 고찰하여, 앞으로의 중미 선교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존재인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이해수준에 맞추어 가야 한다. 그러므로 선교사의 임무는 타 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동등하게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세상 끝날까지 그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문화란 관념과 감정과 가치의 통합된 체계 및 이와 연관도니 행위의 형태와 그들이 생각하고
선교와 문화인류학”에서 제1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2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3부 문화차이와 메시지, 4부 문화차이와 이중문화 공동체의 순서로 집필되어있다. 이를 먼저 간략하게 요약해보고, 서평과 현대의 선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제 1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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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1.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
1.1 박형룡 박사의 신학적 배경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된 것이며 당시 선교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박형룡 박사의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