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미국의 심리학자 Martin Seligman과 Christopher Peterson은 인간의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긍정 심리학 연구를 통해 VIA(Values in Action) 분류체계를 개발했다. VIA 분류체계는 인간의 6가지 핵심 덕목과 24가지 성격강점을 정의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인간의 긍정적인 특질을 이해하고 측정하는
강점을 인지하고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구나 인지적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있어 자신의 성격강점을 잘 인식하고 잠재력을 추구하는 것은 교육적인 면에서도 긍정적 의의가 있다.
미국의 Peterson과 Seligman은 6개 덕목과 24개의 성격강점을 정리하여 VIA(Values in Action) 분류체계
성격강점을 정리하여 VIA(Values in Action) 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인간이 가진 긍정적 특질들, 즉 인간의 긍정적인 덕목과 강점에 대한 공통된 어휘를 정립한 것이다. 성격강점의 사전적 의미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으로, 남들보다 더 우세하거나 뛰어난 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격강점과 덕성의 분류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VIA 프로젝트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로 약 200개의 덕목을 찾아내었고, 그 가운데서도 보편적인 덕목을 선별하기 위해 10가지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 기준에 의해 분류된 6개의 핵심 덕목과 24개의 강점으로 구성된 성격과 강점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