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145년경, 수도원장 쉬제르를 도와서 생 드니 수도원 계획에 참여 했던 샤르트르 대성 당의 주교는 자기의 대성당을 새로운 양식으로 개축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50년 후, 샤르트르 대성당은 화재 때문에 서쪽 정면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불타 버려, 두 번째 개축 이 1194년에서 1220년 사이에 행
두고 있다.
1-2. 연구범위 및 방법
본 보고서에서는 비잔틴 제국의 세계 문화유산이며, 현존하는 건축물 중 세계 8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성 소피아 대성당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 볼 것이다.
먼저 2장에서는 비잔틴 제국의 배경과 개념을 이해하고, 비잔틴 건축양식의 특성을 상세하게 알아볼 것이다.
성당은 집중플랜의 원안과는 동떨어진 전통적인 장당식을 채택하였다. 약 152 m의 장대한 신랑 중간쯤의 좌우에 짧은수랑을 냇물리게 하고 그 자리에 강복을 이용하여 열주식의 드럼을 놓았으며, 그 위를 3중각 구조의 대원개(내경 31m, 높이 68m)가 덮여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절충적인 인상을 씻을 수는
재건축 역사
1503년 교황 율리우스 2세(1503-1513)는 상갈로의 줄리아노에게 대성당의 신축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위원회를 조직하도록 명한다. 수차례에 걸쳐 새로운 대성당의 설계도를 모집한 결과, 브라만테의 설계도가 채택되었다. 그의 첫 번째 설계도에 따르면, 로마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