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은 메시야와 성령 시대를 가져다줄 새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누가복음은 이스라엘에서 4백 년의 침묵 뒤에 재개된 성령의 활동을 말함으로써 시작된다. 첫 장면이 열리면서 주의 천사가 어느 노(老)제사장에게 돌연히 나타난다. 경건하나 자녀가 없었던 사가랴가 성전에서 분향하고 있을 때
성령의 세례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 많지 않다. 이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한 것인가? 첫째, 성경에서 성령의 세례는 단 한번의 경험에 대하여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둘째, 성령세례는 그 받는자 스스로가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알 수 있는 뚜렷한 체험을 가진다는 것이다. 셋째,
Ⅰ.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하는 성령
(욥 33: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시104: 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고전 6: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
Ⅰ. 개요
은혜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이 은혜는 또한 성령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은사는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봉사함에 있어서 직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중생하여 들어온 은사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선물로써 교
Ⅰ. 개요
성령의 은사라고 번역된 말은 헬라어에서는 ‘카리스마타’라는 말이다. 카리스마타란 말은 카리스카라는 말의 복 형태이다. 이 말은 본래 ‘카리스’란 말에서 왔다. 아마도 신약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가운데 하나가 카리스일 것이다. 그것은 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도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