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인류와 한국사회 그리고 교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그 큰 줄기라도 파악해 보고, 그것을 토대로 삼아 성청의 현주소, 성청의 미래, 미래의 성청의 과제를 본인 나름대로 제시하려고 한다.
A. 세기의 전환
21세기는 2000년대로 접어드는 거대한 연대기적 전환(크로노스적 전환)이라
교육은 직장인과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대학수준의 교육을 평생교육 차원에서 제공하거나, 대학 입학시험에서 낙방한 자들을 수용하는 등 제한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 왔다. 학교교육 또한 디지털 사회를 향한 세계적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대국적 견지의 IT전략이 없는 상태에서 21세기를 맞고 말았
교육개혁의 추진을 강화하였으며, 클린턴 정부가 들어선 연방정부의 교육개혁 진흥법을 제정하여 교육개혁의 공통방향을 확고하게 하였다. 제2차 클린턴 정부가 발족하면서 교육과 인적자원개발 정책을 중시하고 이것으로써 미국의 국가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초로 삼아 21세기의 지식정보기
15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을 통한 원활한 사회적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제도적 여건의 구비와 지원을 준비하여야 한다. 특히 청소년이 학교로부터 직업세계로 원활한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일은 이제 주요한 청소년정책의 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Ⅰ. 일본의 교육정보화정책
1. 추진배경 및 목표
일본의 교육정보화는 교육개혁 실현의 일환으로 1995년을 전후로 전격 추진되었다. 초기 당시 교육정보화의 목표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21세기의 생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경제구조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확대 전개되어 가고 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