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전략의 필요성 증대
최근 일본백화점업계는 이러한 ‘동질화’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중 략>
☞ 자기신고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강점을 그룹에 알릴 수 있는 신고제도
구리 바야시 도루(중국 텐진 이세탄백화점 사장)
인터뷰 中
’ 나는
. 그만큼 단어 하나까지 철저히 손님 입장에 서는 마음가짐을 갖겠다는 것이다. ’손님은 신’이라는 일본식 상술의 극치가 응축된 단어가 아닐까 싶다.
이세탄 직원들의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노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머천다이징 노트는 상품에 대한 손님의 반응을 기록하는 작은 수첩이다.
마몽드 역시 매년 매출이 급증
-2010년까지 설화수, 헤라 백화점 도입과 아이오페 전문점 도입으로 브랜드 및 채널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2012년에는 5개 브랜드로 전 방위 사업을 운영할 계획
-중국 외 아시아 시장 진출도 강화해 2010년 이후 중국과 더불어 해외 사업의 중심축으로 확대할 전략
지난해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메가 브랜드다. 올해는 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설화수는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여성 기초화장품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또 다국적 컨설팅그룹인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이 해마다 실시하는 글로벌 브랜
매출액, 고용인원, 매장넓이 등)와 소유형태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그 실상을 파악하기가 쉽지는 않으나, 기존의 백화상장 및 각종 소유형태의 소규모 소매상점 이외에도 연쇄점, 수퍼마켓, 전문점, 편의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창고식 할인매장, 무점포 판매, 그리고 전자상거래 방식 역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