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전략의 필요성 증대
최근 일본백화점업계는 이러한 ‘동질화’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중 략>
☞ 자기신고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강점을 그룹에 알릴 수 있는 신고제도
구리 바야시 도루(중국 텐진 이세탄백화점 사장)
인터뷰 中
’ 나는
. 그만큼 단어 하나까지 철저히 손님 입장에 서는 마음가짐을 갖겠다는 것이다. ’손님은 신’이라는 일본식 상술의 극치가 응축된 단어가 아닐까 싶다.
이세탄 직원들의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노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머천다이징 노트는 상품에 대한 손님의 반응을 기록하는 작은 수첩이다.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04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락앤락이 품질의 우수성을 경쟁력으로 오늘날의 위치에 다다른 만큼 결국 품질에서 차이를 벌려놓는것이 락앤락으로서는 가장 탁월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백화점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음
일본의 각 백화점은 기구개혁과 조직개혁 등의 다운사이징, 매입거래 개선을
단행하는 등 대대적인 리스트럭처링과 설비투자 억제, 상품 차별화전략,
업무제휴 등의 돌파구를 통해 업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
아울러 가격파괴 붐이 일단락되면서 품질지향, 고
백화점에서 대납을 해 주는 등 고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백화점으로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매출증대의 최고 수단임을 유감없이 입증해 주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들도 유통시장 개방이후 서비스부분에 있어서 차별화 된 전략을 갖고 뛰어든 외국 기업들의 영향으로 대고객서비스의 중요성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