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터 세례의 의의
(1) 하나님의 언약으로서의 세례
루터는 세례가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함을 주장한다. “세례(baptismus)안에서 신성한 언약(divina promissio)이 고려되어져야만 한다. 그 약속은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6:16)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1. 공동예배의 동기
사도시대로부터 기원 313년의 저 유명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칙령이 나올 때까지 기독교인은 끊임없이 생명과 재산의 위험 속에서 살아왔던 것이다. 그들은 사회에 대한 반역자, 국가이익을 해치는 무리로서, 주 예수에 대한 예배를 위해 모이는 일이 법률로서 금지되고 있었다.
(2) 개신교 (프로테스탄트)의 가르침
신교의 개혁자들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구체적으로 명령한 것만 요구한다는 원칙을 고수하였기 때문에 7성례가 있다는 가르침을 거부하였다. 로마 가톨릭의 7 성례중 개신교에서인정되고 집행 되어오고 있는 것은 세례와 성만찬, 신품(ordination)이다.
*아우
▶심방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도 안되며 또한 형식적인 방문처럼 너무 짧아서도 안 된다. 적당한 한도 내에서 목회자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심방할 때마다 그에 알맞은 정도만 머물러야 한다.
▶일단 관계가 맺어지면 전화는 목회의 방편으로 이용될 수 있다. 전화는 의사전달을 용이하게
(1) 교회안의 코이노니아
오순절 이후의 초대교회는 ‘사악한 세대’로부터 분리되어 세례를 받음으로써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코이노니아를 이루었다(행2:40-42). 즉, 교회라는 구별된 의미의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