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은 겸손하게 행동하라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2)에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은 멋모르고 겁 없이 덤비는 상황을 풍자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교훈적인 내용이나 풍자되는 상황을 통해 속담 사용자가 가진 바람직한 가치나 행위에 대한 사고 방식이나 행동 양식 즉 문화가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데미안은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사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나 또한,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기 보단 다른 여러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헤르만 헤세가 쓴 ‘데미안’이
홉스테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글로벌 경영에서 제기되는 문화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와 논문들이 발행되고 있다. 필자는 홉스테드의 앞서 제시한 네 가지 문화적 가치 체계를 통해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을 정리하여 제시해보고자 한다.
문화적인 특징이 서비스 광고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 하에 홀과 홉스테드의 문화차원 이론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차이를 잘 보여주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비교 문화연구를 한 후, 한국과 미국의 서비스에 관련된 잡지광고를 정보성의 차원과 표현전략을 분석하여 두 나라의
시점에 좋은 팀웍이 중요시되는 기업의 팀문화에서 ‘우리’의 관점이 반영된 좋은 모델을 찾을 순 없을까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주의’라는 경영에서의 한국적 가치가 기업효율성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