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공동체의식을 갖게 되며 자신의 왜곡된 감정과 사고를 버리고 보다 나은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게 하는 잠재적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연구 교사는 집단 치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수동성이 감소되고 자기 조절력과 통제성, 지속력이 생겼음을 보고하고 있다.
수업 참석 여부는 자기 마음대로이다. 학습 그 자체는 개성이나 인격만큼 중요하지 않다. 섬머힐은 아이들이 자기가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학교이다. 이 학교의 교장은 아이들에게 있어 무서워해야 할 권위자가 아니다. 그 아이들과 동등한 존재이다.
섬머힐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공적인 비평과 재형성 과정을 거쳐 객관적인 지식으로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에 따르면, ‘소집단 협력학습’이나 ‘발표’와 ‘토론’이 중심되는 사회적 상호작용 수업이 중시될 것이다. 사회적 구성주의에 따른 수학 교과의 교수학습 원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Ⅰ.도덕발달심리학·도덕교육론
1.프로이트
[2012년 기출]
도덕성의 기초 : 초자아(superego) → 초자아가 발달할수록 도덕적 위반 행위를 할 때 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죄책감은 어린 시절 부모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금지의 소리가 내면화되어 형성.
죄책감의 특징
①죄책감의 형성 과정에서 사랑
-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기나 목표에 의해 결정
③인간 정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