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s nothing but the form of inner sense, that is, of the intuition of ourselves and of our inner state. It cannot be a determination of outer appearances; it has to do neither with shape nor position, but with the relation of representations in our inner state.
+공간과 시간
공간과 시간은 "경험적 실재성"과 함께 "초월적 관념성"을 갖는다. 공간과 시간은 절
Ⅰ. 개요
이성은 본성상 체계적이며, 건축술 적이다. 다시 말해서 건축론적 체계로서의 학문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성의 자기비판은 학으로서의 형이상학을 세우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순수이성비판』을 통해서 성립된 것은 강단 개념으로서의 형이상학이었다. 그것은
순수이성이 스스로 의지를 규정할 수 있음을 보이고 또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를 밝히는 것이다. 만일 순수이성이 의지를 규정할 수 없다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도덕성(道德性)자체가 단지 환상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덕성의 최고의 원리는 실천이성의 최고의 원리이며 이는 곧 자율
이상 사회를 묘사하면서 자신의 관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 이상이 순수이성의 영원한 표출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많은 관점에서 이 이상은 분명히 그 시대의 사회 상황에서 유래되었고 그것에 근원을 두고 있다.
플라톤이 ‘공화국’이나 ‘국가’나 ‘도시’나 ‘사회’에 관해서 논의
이상으로 삼는 도덕설에 이르게 된다.
2) 17세기 데카르트가 내린 철학에 대한 진단
(1) 데카르트는 추론의 수학적 모델을 등한히 함으로써 철학이 오랫동안 불모의 상태에 빠져있다고 진단함.
(2)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직관에서 그가 발견한 것과 동등한 종류의 자명성에 의해 이성이 의심 없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