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현장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정청희, 2003).
1989년 한국스포츠심리학회의 창립과 함께 스포츠 종목을 지원하는 협회와 선수들 및 지도자들은 그 필요성을 인정받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의 경우 양궁대표선수단에 ‘심리기술훈련 자
심리적 영역과 사회적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개인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접근과 함께 사회 환경의 개선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듯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증대하고 있는 반면, 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연구, 프로그램 수행의 정도는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신체적 질환을 치료했다 해도 환자가 자기 일상생활과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치료가 완전치 못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저술하고 있다. 따라서 재활은 신체ㆍ정신적 기능 회복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기술(psychological skills)’이란 훈련을 통해서 시합 시에 도달해야 하는 최종적인 결과를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집중력이나 자신감, 의지력, 동기부여 등이 심리기술이라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심리방법(psychological methods)’은 심리기술을 향상시키거나 그 상태에 도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절차나
기술
→ 생각과 감정의 조절을 통해 스포츠 상황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경기력을 극대화 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신적인 전략과 기법
2) 심리기술훈련
→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자기 조절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움을 주는 훈련과정
2. 심리기술훈련방법및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