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뿐 다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다거나 할 수는 없다. 그것이 시간의 특이한 점이고 또한 우리에게 있어서 시간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학기에 심리학 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뇌의 손상에 관해서 공부했다. 그 중에 기억상실증 부분도 있었다. 기억상실증
영화는 대중과의 접촉이 가장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이 글에서는 영화의 포스트 모더니즘적 요소를 좀더 효과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2)본론소개(연구방법과 내용)
본론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본문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말할 내용이 있다면, 현재까지
인간을 원초아, 자아, 초자아, 의식 대 무의식, 성본능 대 죽음의 본능과 같은 서로 상반되는 부분들로 나누어 보았다. 그러나 아들러의 이론은 총체적이다. 개인은 통일된 존재이기 때문에 나누어질 수 없으며, 기억, 정서, 행동과 같은 ‘부분’들은 전체 개인을 위해 활용될 뿐이다. 넷째. 프로이드에
영화, 음악 등 닥치는 대로 해치우고 격투에 능하다. 격투에 능한 것은 아버지가 과거 권투선수로 활약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커온 과정이 워낙 험난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성실한 고등학생은 더더욱 아니고 고뇌하는 젊은이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단순 명료하게 오늘을 살아간다.
영화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자칭하거나 불리워진 작품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 영화라는 매체가 인류에게 처음 선보였던 시기에 이미 사회에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발터 벤야민 Walter Benjamin 의 논문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서 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