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에 동참하는 데에는 채 하루가 걸리지 않았다. ) 그녀는 이도경씨 본인의 표현대로, “다음날이 되어보니 스타가 되어있었다.”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속칭 '루저녀'가 다니는 대학교의 정문엔 180cm 높이의 붉은 선이 그어지기도 했다. 학교홈페이지는 마비되고 입학관리처 홈페이지는 해킹당
-Golda Maier Israeli Prime Minister June 15, 1969
기획의도에서 벗어난 흥미 위주, 화제 양산에 적합한 소재 선정으로 이미 수 차례 비판
“외국인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생산적인 발언보다는 외모에 초점을 맞춘 방송으로 저질 토크쇼로 변질되었다.” - 2007. 11. 민주언론시민연합 성명서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수렴하려 한다. 이를 통해 한 개인을 ‘루저녀’라는 괴물로 만들고 유의미한 사회적 반성이나 대응 없이 종료되어버린 이번 ‘루저의 난’ 사태에 대한 반성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며, 나아가 현재 한국 사회의 자화상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루저녀 사건까지 점차 피해 대상자들의 폭이 넓어져 일반인까지 확산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불특정다수가 사이버 범죄의 희생자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인과 달리 일반 사람들은 사이버 범죄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유명인과 일반인이라는 차이로 사회경제적인 지
난 악플세례를 감당해야 했다. 때문에 사이버 공간에 대한 통제와 감시가 필요하다는 생각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것을 시발점으로 인터넷 실명제나 사이버 모욕죄, 또 클린 인터넷 운동과 선플운동 같은 대안들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재미삼아 던진 돌에 맞으면 개구리는 죽는 것처럼, 불특정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