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나비』(新文化硏究所,1946), 좌경적인 『새노래』(雅文閣,1947)등이 있다. 평론 및 저서로는 『시론』(白楊堂,1947), 『시의 이해』(1950) 등이 있으나, 전자는 1930년대에 영미 이미지즘과 주지주의를 도입하여 우리나라의 詩史를 전환시킨 중요 시론집이며, 후자는 리처즈의 심리학적 이론에 의거한
바다와 육체》(평범사) 간행
1949년 평론집《시의 이해》(을유문화사) 간행
1950년 6.25중 납북
1988년《김기림전집》(심설당) 전6권 간행
ⅱ. 생애김기림(金起林)이 태어난 곳은 함경북도 성진에서 서북쪽으로 30리 가량 떨어진 학성군 학중면 임명(臨溟)이라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이 마을에
바다와 나비"(신문화 연수소) 간행
1947 평론집 "시론"(백양당) 간행
1948 시집 "새노래"(아문각) 간행
1949 평론집 "시의 이해"(을유문화사) 간행
1959 6, 25 중 월북
시집 <새노래> (1948)
문덕수, “작품의 예술적 가치가 거의 없는 좌경적 정치주의 시집”이라고 폄하.
현실의식 반영의 경향이 다분한 시
것을 강조했던 급진적인 시의 유파를 가리키는 말이다. 1930년대 모더니즘시인들의 시에는 두 가지 기본적인 흐름이 있다. 이것은 서구 모더니즘이 지닌 두 흐름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하나는 정지용이나 김기림, 김광균 등으로 대표되는 영미 주지주의와 이미지즘을 지향하는 계열이라면, 다른
시인이다. 김영랑 정지용 등 이른바 시문학파의 순수시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여 시문학 이론가로서는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실제 시작품에 있어서는 그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 박용철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여 시문학 이론가로서는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실제 시작품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