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차(단술)도 예로부터 사용되어 온 감미료인데, 감미성분은 필로둘신(phyllodulcin)이다. 이것은 사카린의 2배의 감미를 가지고 있으나 탁한 단맛을 나타내므로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감미도 설탕의 약 200배가 되어, 사카린과 함께 사용하면 그 단맛을 온화하게 해준다. 양조식품 ·음료 등의 단맛
감미료를 단맛을 내는 물질이라 할 때 여기에 해당하는 물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포도당을 이용하여 단맛을 낼 수 있으나, 포도당은 미생물 배양에 의해 이뤄진다.
미생물의 배양은 그 성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미생물의 종류나 조건에 따라 배지에 대한 요구가 달라지므로 각
일부 수출품의 경우 수송용 냉장콘테이너에서 젓갈의 육질고형물과 액즙중의 수분분리현상(離水현장)이 발생하는 등 아직까지 유통중 품질안정화를 위한 가공기술 개발이 불충분하여 더욱 기능성이 높은 수분활성 조정제나 천연 첨가소재의 활용 등 유통중 품질안정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기능성 식품이란 식품의 1차, 2차기능 보다 3차 기능에 중점을 둔 식품으로 “식품성분이 갖는 생체방어, 생체리듬의 조절, 질병의 방지와 회복 등 생체조절기능을 생체에 대하여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가공된 식품” 이라고 할 수있다. 기능성 식품에 대한 연구는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었
기능성을 갖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protease inhibitor, lecithin, saponin, isoflavone, β-sitosterol 등이 그것이다. 이 성분들은 노란콩, 대두에만 함유되어 있고, 강낭콩, 완두콩, 팥 등에는 들어 있지 않다.
2. 콩의 기원
동방의 만주남부에는 유목계인 우리들의 직접 조상들이 가축을 이끌고 와서 살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