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주의는 한 사람의 위대한 작가를 탄생시킨다. 그의 작품들의 변화에 따라 신고전주의 성격을 달리 기술해야 할 정도로 그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그는 자크 루이 다비드이다. 다비드는 프랑수아 부셰와는 먼 인척간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은 1774년 로마상을 수상할 때까지도 아직 로코코 양
정의 정점에 달한 내면을 그린 것입니다.
●다비드 : 인물소개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예술가 자크루이 다비드입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휘말려 투옥되었으나, 훗날 나폴레옹에게 중용되어 궁정수석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 실각 후 추방되어 1816년 브뤼셀로 망명하였고, 조국으로 돌
매너를 추구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조각에서는 멩스 자신의 작품「파르나수스」라든지 그의 절친한 친구들 - 가뱅 해밀튼, 요셉-마리 비엥 등 - 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무미건조하고 인공적인 양식이 등장했다. 이러한 작품들은 빈켈만의 사상과 이론에 영향을 받은바가 컸다.
■루브르 피라미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1793년에 프랑스의 왕이 살던 웅장한 궁전에 설립되었으며, 이곳에는 수많은 미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1980년대에는 관람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루브르를 확장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건축가 I. M. 페이의 감독 아래 2단계 공사(1987~1993)를 한 끝에 ‘그
수완으로 왕권을 확립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등 절대왕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사회가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고전주의는 발전하였고, 프랑스 역사상 가장 문화가 번성한 시대인 17세기, 바로 위대한 세기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봉건적 구조가 여전히 남아 있었고, 각 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