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본규제는 1998년 신용경색의 근본 원인은 아니더라도 은행들의 지나친 기업대출위축을 더욱 악화시키는 촉매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은행들이 자본금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기결산이나 연말결산을 앞두고 BIS비율을
은행들이 최저기준 8%를 무난히 달성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FDICIA에 의거 BIS기준 자기자본비율규제수준을 10%로 높게 책정함으로써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대마진의 경우 우리나라 은행들이 1.39%로 일본과 유사하나 미국 영국 등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탁수수
바젤 Ⅲ 수준인 10.5% 와 8.5%를 모두 초과하여 추가 자본 확충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 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미국 대부분 대형은행의 BIS비율은 새로운 규제수준을 충족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규모 자본조달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림 3] 미국 은행 총자산대비 자기자본비율추이
은행에 대한 BIS자기자본비율 적용을 한시적으로나마 낮추었다면 은행 퇴출과 같은 금융도산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동아시아 전체로 불거진 연차적인 부작용에 따라 BIS수정안에 관한 논의가 확대되면서 마침내 신바젤 협약이
비율 산정 시 이용할 수 있다.
T-bond 선물 3계약을 매도한 투자자의 경우 현물인도 시 선물가격이 98-12이고 인도하고자 하는 채권의 전환계수가 1.0356이고 경과이자가
100달러 당 1.09876달러라면 청구가격은 얼마인가? (답) 308,927.73 달러
[풀이] 선물가격 = 98+12/32 = 98.375 청구가격 =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