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최저기준 8%를 무난히 달성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FDICIA에 의거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규제수준을 10%로 높게 책정함으로써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대마진의 경우 우리나라 은행들이 1.39%로 일본과 유사하나 미국 영국 등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탁수수
은행들이 위험가중치가 높은 대출을 줄이고 국채비중을 늘린 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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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BIS(국제결제은행, 신바젤협약) 자기자본비율규제의 핵심내용
1. 최저 자기자본규제의 개편
1) 신용리스크 측정방법 개선
□ 현재의 획일적인 신용리스크 적용방식*을 신
신용도- 금융 기관들의 상태를 지각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변수; 또한 여러 변수들 속에서의 발전을 설명하기 위한 기관과 규정 체제들의 수많은 정보(Figure 1), 구조적 데이터- GDP, 총 금융 자산, 소유 구조의 집중과 관계된 금융 시스템의 주요 분야의 크기를 포함한- 전형적인 분석의 추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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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이용하여 얻는 이익이 은행을 이용하면서 부담하는 비용보다 크기 때문이다. 은행의 금융중개기능은 예금자나 차입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다. 은행의 기능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단기차입・장기대출, 소액예금・거액대출, 예금자의 위험분산 기능, 은행의 일괄적 신용조
효율성 증대라는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금융 불안의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1980년대 미국, 영국, 일본, 스칸디나비아 국가 등에서는 금융자유화이후 기업 및 가계의 신용시장(credit market)에의 접근 가능성이 용이해 졌다.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에 나타난 확정적 거시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