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겐의 신비주의에 있어 아가서 주석과 설교의 중요성을 인정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아가서에서 리스케는 이 하나님의 사랑은 성부와 로고스의 관계, 로고스와 성도와의 관계, 교회의 본질과 운명, 그리고 성례전적이고 영적인 합일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보며, 이를 ‘신
알레고리적 주석(The Allegorical Commentary on Genesis)'과 '창세기 및 출애굽기에 대한 질의응답(Questions and Answers on Genesis and Exodus)'등이 있다. 천사무엘, 『알렉산드리아 필로의 성서해석』p.8
필로는 헬라파 유대인으로 히브리어를 잘 알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성서 해석에 히브리어 성경이 아닌 70인역을 사
역사비평적 접근으로 이루어진 비평방법사용 시기, 그 이후 20세기 중반 이후에 현대의 철학적 해석학의 출현과 더불어 일어난 비평방법사용 이후의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특별히 본고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알레고리적 구약 성서 해석은 비평방법사용 이전의 시기, 초기 기독교인들의 예수에
신비주의 계보’로의 묘사이다. 유동식은 이용도의 열광주의에서 그의 일종의 허영심과 인기에 편승하려는 영웅심을 지적하면서도 병적인 것이나 이단성을 찾기는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 열광주의의 부작용은 결코 간과하지 않았다. 대중에 대한 교육적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뜻하지 않은
아가톤의 집에서 열렸던 향연에서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여러 현인들이 사랑에 관하여 나누었던 대화를 전해 듣고, 그 이야기를 자신의 친구인 글라우콘에게 들려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연』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 中 플라톤의 모습, 1512-1514, 바티칸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