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운동은 하나님의 백성의 테두리 안에서 일어났고, 뒤따라오라는 부름은 이 백성 한가운데 주어졌다. 이 사실은 신약성서에서도 여전히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리는 사실을 통하여 증명된다(벧전 2;9-10; 고후 6;16; 히 8:10; 계 1:6, 5:10, 21:3 등). 그리고 예수와 초대 공동체가 예수에게 적용한 ‘인
. 그는 수가성 여인에게는 그녀가 믿는 신이 불완전함을 설명하고 그녀를 사랑으로 그가 계시한 완전한 신앙으로 인도했다. 그는 타종교인에게는 아주 인격적이었으나 진리에 대하여는 분명히 ‘노’라고 하였다. 그는 유대교를 정죄하였다.”고 면서 초대교회의 타종교에 대한 원리를 밝혔다.
교회에서 논쟁하다가 결국 예루살렘 총회에 상정되었다. 거기서 모든 사도들과 초대교회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율법의 강요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cf. 행 15:19-20). 바울은 바로 이 결정을 모
I. 통일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집회 참관의 목표와 방법
한 사람, 또는 한 부부를 앞에 두고 수백 명, 수천 명의 군중이 그를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절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다. 사람들은 이를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한다는 뜻을 가진 ‘종교’라는 단어를 이용해 이른바
교회)에까지 확장되었다. 그 공동체의 존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도들의 기초위에 세워졌다. 누가에 의하면 제자도의 부름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속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는 반복되는 도전으로서 보편화시키고 있다.
C. 더 큰 정경적 맥락의 해석학적 함의들
베드로의 고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