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은 거의 완벽한 멘탈 게임이다. 국가 대표 선수가 경기에 나가 자신이 쏜 활을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영점 조절을 한다. 하지만 양궁 경기란 그 익숙한 동작조차 떨릴 정도로 심리적 압박이 강하다. 이 장에서는 양궁에서 심리훈련의 유형과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를 연구하는 것이 스포츠 심리학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체육학개론1 한국체육사, 스포츠윤리학,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교육학 중 관심 있는 1가지 체육학 전공 영역을 선택하여 주요 내용(개요, 특징 등)을 기술하고, 해당 전공이
심리학회의 창립과 함께 스포츠 종목을 지원하는 협회와 선수들 및 지도자들은 그 필요성을 인정받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의 경우 양궁대표선수단에 ‘심리기술훈련 자문위원’이라는 정식 직함을 가지고 선수단의 일원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처럼 타 종목에서
1. 심리기술훈련이란?
스포츠심리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심리기술(psychological skills)에 대한 정의는 대부분 Vealey(1986)의 정의를 따른다. Vealey(1986)는 심리기술(psychological skills)을 선수의 심리상태를 조절하여 최상수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라고 하였고, 긍정적인 자기 지각, 스트레스 대처, 불안
선수들에게 시작된 이 심리기술훈련은 많은 성과를 보여 오고 있으며 그 노력의 산실로 오늘날의 스포츠 강국으로써 위세를 펼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정신훈련을 통하여 무용수들의 공연수행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진 보고서로, 이 훈련프로그램들에서 사용된 기법들은 심리기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