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보존(문서전달 중에 서기관들의 실수와 오류)
그 후 정경된 히브리어성서를 확정하여 오늘까지 이르게 된 것은 사본들을 보존, 정리하고 필사한 학자들을 “맛소라”(Masora)학자들이라 부르고, 그 학자들에 의해 편집된 히브리어구약성서는 “맛소라본문”이라고 부른다.
주후 16C에 가서야 맛소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아가야) 교회 성도들이 모급한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가야 했기 때문이다(롬 15:25-28). 따라서 로마로 가는 대신 바울은 그곳의 성도들로 하여금 그의 방문을 예비하도록 이 편지를 보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목적은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할 수 있다.
해석되어 온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치된 구체적 징표와 의미를 갖고 있는 성만찬에 대한 기원이 자의이건, 타의이건 곡해되어 왔다면 이 예전을 중심으로 해서 일어나고 있는 교회의 일치는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성례전 중에서 성찬의 부분을 중
1. 성서란 어떤 책인가?
성서는 기독교의 경전이다. 경전은 그것을 채택한 종교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으며, 그 종교의 모든 규율과 규범을 규정하는 표준으로 간주된다. 특히 이들 경전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왜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인가라는 질문은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