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살해, 유기, 낙태, 아동매매는 오랫동안 여러 지역에 걸쳐 자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Aristotle는 인구조절을 위한 것일 경우 기아보다 낙태가 오히려 낫다고 했으며, 당시에 Seneca는 영아살해와 기아는 인구조절을 위해 필요한 방법이며 장애아를 죽이는 것은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하였다. 그 당시 부
현대사회는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수동적인 아동보호에서 능동적인 아동권리 보장이라는 적극적인 아동권리사상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동이 보호의 대상에서 권리의 주체로 인식되기까지에는 높은 벽과 긴 여정을 넘어야할 인내가 필요하였다. 19세기말까지도 영국의 불문법은 사회나 가정내
내버려두는 생존 시험을 했다고 하는 보고가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어떤 부족들은 허약아나 장애아는 그들의 부담이 될 것을 두려워하여 내버린다는 보고도 있어 각 나라마다 원시 고대사회에서는 영아살해나 유기가 성행했음을 역사적 사실로 알 수 있다.
고대 희랍사회에서는 일차적
아동문제의 개념
1. 아동의 개념
아동복지와 관련하여 맨 처음에 논의되는 것은 아동의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아동은 18세 미만의 사람으로 정의되거나 미성숙한 단계에 있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UN의 ‘아동권리협약’이나 우리나라의 「아동복지법」에서는 아동을 18세 미만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모든 신체적ㆍ정신적 상해, 성적 행위 및 방임을 포함한다.'
이는 "아동의 복지나 아동의 잠정적 발달을 위협하는 보다 넓은 범위의 행동"으로 확대하며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나 환경 더 나아가 아동의 권리보호에 이르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