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가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또 자신의 인생을 통해 그것을 형성해나가는 유목적적인 존재다. 또한 끊임없이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이것이 옳은가 혹은 그른가’를 묻는 윤리적 존재다. 이러한 부류의 정의는 이미 오래 전 고대의 학자들이 정립하였던 것이며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
Ⅰ.들어가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금까지 역사에 등장한 가장 풍부하고 심원한 천재 학자 중 한 명이었다. 어느 시대도 그에게 필적할 만한 것을 내놓지 못하였다......아리스토텔레스는 수 백년간 모든 철학자의 스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부당한 대우를 받은 철학자도 없었다. 오늘날까지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철학에 있어 큰 업적을 남긴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최대의 철학자로 칼키디케의 스타기라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 니코마코스는 마케도니아의 왕 아민타스 2세에게 고용되었던 의사였으며, 프록세노스라는 후견인에게 그를
Ⅰ. 소피스트의 교육사상(교육철학)
1. 소피스트의 정의
자연 철학자들의 후계자들로서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도시 국가들을 전전하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시켜 가던 이들이었다. 이들의 철학을 sophism이라 부른다.
2. 소피스트의 사상
Ⅰ. 아테네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로타고라스
자연 철학자들이 세상의 궁극적 실재를 밝혀냄으로써 세상을 해명하려고 한 반면, 이 사람은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함으로써 철학의 주제를 ‘인간이 어떻게 만물을 척도 할 수 있는가’라는 인간 문제로 돌려 버렸다.
1. 인식론적 상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