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소나타이며 그 이후 1807년과 1812년에 각각 Op. 70 파리로 귀환(Le Retour a Paris)과 Op. 77 구원을 바라는 봉헌(L'invocation)의 4악장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4악장 형식의 소나타는 모두 표제를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Ⅱ. 독일 작곡가 로베르트슈만의 피아노협주곡 a단조 작품 54
1.
피아노의 개념
피아노는 1709년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포리에 의해 발명된 악기로써 현의 강력한 장력을 활용하여 해머로서 이를 두들겨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의 강약의 폭이 크며 터치에 따라 음악적인 표현이 풍부한 악기이다. 피아노는 피아노포르테(piano forte)의 약자로써 일반적으로 연주용으로
드뷔시(Debussy)의 인상적인 음색의 표현, 스크리아빈(Scriabin)의 원시적인 리듬, 바그너(Wagner)의 반음계주의를 흡수하고 나서 프로코피에프의 독창적인 음악이 탄생되었다. 프로코피에프는 기악곡의 가장 고전적인 스타일중 하나인 소나타 형식 안에서 20 세기의 작곡자답게 특징적인 그의 음악적 언어들
모순에 빠지게 된다.
물론 낭만주의 음악은 서정성과 정감을 음악의 기본이나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낭만주의 음악이라고 단정지울 수 있는 요소들은 보다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학자들은 시대적 분류를 기준으로 해서 1820년에서 1900년까지의 음악을 낭만주의 음악으로 정의하고 있다.
피아노를 다루었고 또한 피아노음악을 작곡하고 있지만 쇼팽처럼 피아노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살려 피아노가 갖은 특색을 효과적으로 작품을 통해 구성한 작곡가는 드물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피아노를 노래시키고 피아노를 통해 시 를 읇은 사람은 바로 쇼팽인 것이다. 그를 가리켜 <피아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