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사상의 총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저이다.
프롬은 이 책에서 인간생존의 두 가지 양식, 즉 재산․ 지식․ 사회적 지위․ 권력 등의 소유에 전념하는 '소유양식'과 자기 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열을 확신할 수 있는 '존재양식'을 들고 있다.
이 두 가지 생존양식의 차
하이데거는 인간다움이란 존재진리를 개현하는 ‘현존재(Dasein)’로서의 인간 본질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후기 현대철학적 인간이해의 관점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간관의 특징을 폭넓게 설명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종래의 과학적 인간관을 비판적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소유냐 존재냐》의 저자인 에리히프롬은 독일계 미국 정신분석학자이며 사회철학자로서 신프로이트주의의 주도적 제안자이다. 그는 인간주의적 정신분석을 창출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그 나름의 인간주의적 윤리학을 펼쳐나갔다. 프롬은 전통적인 심리분석학의 이론적인 위상을 재검토하면
소유적 실존양식은 현대 문명의 화를 대표하며, 존재적 실존양식은 소외되지 않는 충만한 삶의 가능성을 대표한다. 현대 사회는 존재 또는 존재욕구의 유형으로 규정되어 있고, 사회적 행동은 사유재산의 성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가진 것만으로 판단하는 사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사는
됨.
why? 당시의 지배적이던 견해와 크게 대립되는 것이었지만 불명확하고 잘 이해할 수 없 었던 정신생활을 이해하는 데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5) 이 이론은 후에 신 프로이트 학파라고 불리는 융, 아들러, 안나 프로이트, 에리히프롬,
에릭슨 등에 의해 더욱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