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란 무엇인가 책개요
영국출신의 역사학자이자 정치가인 에드워드 카가 1961년 집필한 “역사란 무엇인가”는 다양한 역사학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역사의 정의에 대해 광범위하고 다각적으로 해석한 책으로서 역사학자의 자세 및 역할과 역사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담고있
이스라엘 태생의 역사학 교수이며 세계적 스테디셀러 작가인 유발하라리가 저술한 사피엔스는 인류가 어떻게 이 지구의 주인이 될수 있었는지에 대해 총 4가지 파트로 (인지혁명,농업혁명,인류의 통합,과학혁명) 나우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역사와 현대 세계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가 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가 좋은 여행 에세이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류의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
제 1장 한국인의 대화현장
대화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으면서 삶의 현장에서 생겨나는 의미와 즐거움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의 현장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 많은 대화현장이 그렇지 못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