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한 회고를 자기 영광의 수단으로 만드는 것을 거절하였다. 역사적인 서술은 그리스도인 자신이 세상에서 어떻게 보여졌는지, 또 그들이 교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물어야 할뿐만 아니라 밖으로부터 기독교의 가르침을 알고 있는 철학자의 눈을 가지고 교회를 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기독교역사신학이라는 굴레는, 교리와 교회라는 수레의 두 바퀴처럼 공존하여 온 것에 대한 탐구이어야 한다. 기독교 신앙이 제공해 줄 수 있는 특별한 문제, 즉 역사에서의 기독교 신앙이 19세기 이후, 역사관에 입각한 자유주의신학의 역사철학의 모습을 논의하되, 본질에는 일치하고 비본질에는 자
1. 신학연구를 위한 보조학문
1) 세계사(Universal History)
일반 역사로서 세계사가 있다, 특히 신학을 위한 애굽, 바벨론, 앗수르, 헬라, 로마와 유럽의 중세와 현대사 등이 있다.
2) 고고학(Archaeology)
비문(碑文), 고문서(古文書), 동전, 예술적 유품(藝術的 遺品) 등,그리고 고고학적 자료에 의한 정치,
기독교강요> 다음으로 평가를 받는다. 이 저서를 무시하고 현대신학의 계통적인 사상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절대의존의 감정만 있으면 그 감정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는 교의학(敎義學)도 역사신학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변증신학(辨證神學)이 주류를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인간인 나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우주만물이 움직이는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하여 절대자인 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동시에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그에 대한 실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