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일본의 역사왜곡은 고대사에 관한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면이 바다로 차단된 일본은 중국 문화의 수입이란 생각해 볼 수도 없었고 문화 수용은 도래인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여러 사례들에 의해 그 도래인은 한국인이고 그들의 고대 역사를 설명할 때 한국인이 없는 상황에서는
일본 관동군참모로 하여금 만주점령을 기도, 봉천 교외 유조구의 만철 철도를 파괴케 하였다. 관동군사령관 목장번은 이를 중국군의 소행이라 질타하고 총공격을 명하여 마침내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청의 폐제 부의로 하여금
「만주국(滿洲國)」이란 괴뢰정권을 수립케 하였다(1932년 3월). 이에 중국
Ⅰ. 머리말
최근에 일본에서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싣는다 하여 교과서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교과서문제는 크게는 ‘교과서 파동’이라 하여 1982년, 1986년, 2001년 3번에 걸쳐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었고, 작게는 거의 매년 일어나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 망언도 계속 되고 있다.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외교정책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 현안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의 교과서와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되풀이해온 '역사왜곡'과 '역사망언'은 한국사람들의 머리 속에
일본의 '새역모'에서 발간한 교과서가 책으로 출간되어 70만부가 팔린 뒤, 교과서 승인을 받아 정식 교과서로 채택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교과서 포럼도 그런 경로를 거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마이뉴스 : 허완주 교과서 포럼 위원들을 분석한다.)
포럼은 "역사를 바로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