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중단 결정 기구 등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쟁점들에 대한 종교계와 의료계 등의 의견이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도화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의 찬반론과 치료
인정하는 2차 권고안 초안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법제화 과정에서도 만만찮은 의견 대립이 있어 최종적으로 법제화되기까지의 길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안락사와 존엄사의 개념과 해외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존엄사 찬반입장과 개인적 견해를 밝히도록 하겠다.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관련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말기 암환자 및 그 가족의 절절한 현실을 못 따라가는 존엄사 관련 법제도에 대한 고발인 셈이다.
생명은 존엄하지만 `행복하게 살 권리`만큼이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품위 있게 죽을 권리``고통 없이 죽을 권리` 역시 중요하다.
이
“늙고 병들면 빨리 죽어야지” 라고 말하던 사람도 정작 늙고 병들면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회자@
색은 본인이 결정하여 정하시면 됩니다.
▶토론 중에도 계속 찬반을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토론자들을 볼 수 있다.
- 4조의 토론내용 中
6. 사회자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