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엇갈린 흐름양식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이론이다.
◎ 고전주의
우선 "Classicism : 고전주의"는 그리스, 로마의 문학과 사상에 대하여 새로운 열성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17,18C에 대두된 유럽문학의 전반적 사조로서, 고전문학에서 발견한 자연의 보편성, 조화, 균형,
<낭만주의사조>
☀ 낭만주의란?
-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 사이(1798~1832)에 고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낭만주의는 서구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이며 공상적, 상징적, 신비적, 초자연적, 혁명적인 특성을 지닌다. 혁명적인 시대상황과 루소 사상의 영향을 받아 신고전주의의 고전적인 규범에
대시의 사회적 변화상 수용 연구 :1920년대 시를 중심으로 」, 중앙대학교 석사논문, 2004, p,8.
그 가운데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쳐 주관세계만을 표현하였으므로 자연히 소설보다는 시가 낭만주의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2) 한국과 서구 낭만주의비교
이처럼 다른 양상으로 형성된 서구와 한
고전주의의 양식이라면 새로운 형식의 탄생이 아니라 고대(그리스, 로마)의 것을 될 수 있으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그러니 그리스, 로마의 양식을 공부하면 그것이 고전주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고전주의는 이성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반발하는 미술이 나타나게되고 낭만주의,
대상으로 한다.
문예사조의 흐름에서 본다면 낭만주의는 신고전주의의 지나친 이성중심의 경향에 대항하여 나온 감성중심의 경향이다.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차이를 유발하는 것이 바로 이 이성과 감성이다. 두 경향이 모두 한 쪽으로 편향된 면이 있기 때문에 문예사조사적 관점에서 많이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