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또는 ‘특수재능아’라는 용어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후반부터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 이라는 용어가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잠재력을 계발시켜 주는 교육으로 이해되고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교육개혁심의회는 1987년에 ‘특수재능아’라는
영재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분야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다.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과학 기술 이상으로 인문사회과학과 예술 분야의 재능도 같이 발휘되어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낼
영재교육을 왜 국가 차원에서 실시해야 하는 가는 간단한 내용 같지만 실제는 교육 정책에서 영재교육이 차지하는 자리와 영재교육대상자 및 영재교육 영역을 정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분명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먼저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목적은 국가발전, 그리고 학생들의
영재에 관한 연구 결과와 주장들을 고찰해 볼 때 영재란 수학이나 자연과학 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과학 분야에서의 특출한 지적 성취나 성취의 가능성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며, 또한 이러한 지적영역에서의 뿐만 아니라 정치가나 예술가 또는 올림픽에서의 금메달리스트와 같은 선수 등 정치와
아니고 일생을 지속하는 결함의 상태로 이로 인한 가족의 부담과 스트레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1. 특수아동과 부모
1) 부모의 역할
(1) 팀 구성원으로서의 부모
(2) 사회적응자로서의 부모
(3) 권리 옹호자로서의 부모
(4) 의사결정자로서의 부모
(5) 다양한 경험 제공자로서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