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최고의해
전국 7,500여개 영화관
입장객 11억2,700만명
-베니스 영화제 수상
구로사와 아키라 <라쇼몽>
미조구치 겐지
<서학일대녀><우게츠 이야기><산쇼대부>
1960~1970년대
-일본영화의 격변기
TV 보급확산 극장 관객수 급감
-독립제작의 탄생
메이저 탈퇴 작가들의 다
일본영화에 대해 굳게 닫힌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일본의 좋은 영화들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문화의 세기인 21세기를 맞이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줄 아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영화분야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어떻게 자국의 영화를 발전시켜 왔고 영화산업
일본영화가 유지되는 힘이 되었다.
격변의 60~70년대 독립영화의 탄생
한 해 600편 이상을 제작하던 메이저영화사의 활동이 1960년대로 들어서며 주춤해졌다.
특히 1958년을 정점으로 영화산업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1950년대 후반에 보급되기 시작한 텔레비젼의 영향으로 영화관을 찾는
일본영화의 르네상스’
- 1997년 이마무라 쇼헤이의 <우나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1997년 기타노 다케시의 <하나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90년대: 차세대 신인 감독들의 대거 등장. 개성적인 연출스타일로 재패니메이션 세계화의 물꼬 마련
안노 히데아키 <신세기 에반게리
산업과의 합작제작으로 쌍방간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한 일본영화산업의 변신은 오늘날 메이저 4사(송죽, 일활, 동보, 동영)와 새로운 독립영화사들이 공존하는 다각체계로 형성하게 만들었다. 독립영화그룹의 경우 60년대에 결성된 A.T.G.(Art Theater Guild)나 80년대 말에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