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의 구조
영화제작 유통 보급 등에 있어서 배급사 투자사 제작사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제작사는 말 그대로 좋은 시나리오를 골라..말 그대로 영화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현재 시네마서비스, 싸이더스(구. 우노필름), 명필름, 좋은영화의 4대 메이저 회사가 영화시장을 선도하고
한국영화점유율은 57%(2003년 53.5%)로 추정된다. 하반기에 조금 힘이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놀라운 기록이다. 2004년 한국영화는 총 82편 제작되었고(2003년 80편) 전년도 이월작을 포함하여 78편 상영되었다. 외화는 201편이 상영되어 2004년 전체 상영편수는 총 279편이다. 서울지역 관객 수는 전년대비 7% 증가
영화산업은 많은 장점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 예로 영화 “타이타닉”이 제작비 2억 달러를 투입하여 4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는 이야기는 영화산업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이미 이러한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일찍이
관객의 신뢰가 충분치 않은 탓에 스타를 통해 관객동원력을 보충해야 한다. <아 유 레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실패 뒤에는 분명 이런 요소가 존재한다. 다만, 인센티브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 C 또한 A급 스타 배우를 기용했는데, 이는 흥행에
영화관이 세워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의 FTA협상으로 인한 스크린 쿼터제의 축소, CJ등 극장을 가진 배급사들의 독점 등 영화가 사업에서 산업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006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와 2007년 5월 9일부터 2007년 6월 3일까지 인터넷 기사, 잡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