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형성
기독교의 형성은 예수의 직접 제자들이었던 사도들을 거쳐 속사도 교부 그리고 희랍의 변증교부, 라틴교부, 알렉산드리안교부 등의 계보로 이어져 내려오는 일련의 흐름과 관계가 깊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당시 지중해 지역의 패권 국가였던 로마의 한 속국으로 존재
하지 못한 교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려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경건 생활은 퇴색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 속에서 과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 합당한 것인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오늘날 경건의 진정한 의미는 모른체 광범위
사명이 있고 기독교의 존재 이유가 있다. 과학과 기술로 이상적 세계가 될 수 없는 미래 사회를 교회는 복음으로 인간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상적 세계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난달에 이어 오늘은 21세기 교회를 위한 목회 변혁의 방향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지만, 그것은 반드시 이후에 정리하고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이 분들 가운데 동주급 전도자는 소천하였고, 박경동 전도자는 부산 청학동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정히건 전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아나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김관평 전도자는 제주도의 서귀
예배도 드리고 전도사업도 함께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하나가 되어야하는 선교의 성과는 초기 한국교회의 발전을 이룩하게 하는 커다란 기반이 되었다. 한국에 있어서 하나의 장로교회, 하나의 감리교회를 구성한데 있어서 각기의 선교 배경은 달랐지만, 동일 교파 선교사들끼리의 협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