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에 대한검열을 지지하는 것이다. 외설작품의 허용과 그 검열은 서로 모순관계에 있지 않다.
실상 영상물 등급 위원회와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는 예술적 외설을 반대하기 위해 설비된 것이 아니다. 퇴폐적 외설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예술적 외설의 등급을 명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함으로서
1.프로이트 : 정신분석이론과 도덕성 발달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
대한 거짓된 견해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로 하여금 감성에 의지케 하여 인격을 타락시키고 지성을 오도시킨다고 주장하였다. 소크라테스는 국가론Ⅱ권에서, 이상적인 국가에서 “가장 우선적인 일은 소설 작가들에 대한검열을 제도화하는 것이며, 검열관들로 하여금 ”좋은 픽션의
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자유”라는 가치를 매우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면 때문에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술 창작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대한 효과에 의해 판단되고, 그 작품의 특정한 구절에 기하여 음란을 판단하는 것을 허용한 것이었다. 그 기준은 문제된 작품의 가장 감각적(sensuous)이고 성애적(erotic) 문장이 가장 까다롭거나 민감한 독자들에게 불러일으키는 효과에 근거하여 진지한 예술이나 문학 작품에 대한검열을 허용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