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우리나라에서의 노조활동
1. 한국노사관계의 역사와 현재의 근황
1) 한국노사관계의 태동(1945~50년)
(1) 정치・경제적 상황
1945년부터 1950년까지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이어 외세에 의한 해방과 국토분단, 6․25동란으로 이어지는 사회 전반적인 혼란기였다. 전반적인 질서가 확립되
노사문제는 여전히 사회 경제 전반적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를 약화 시키고, 고용불안 및 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신뢰 저하로 현 정부의 제도에 대한 불신까지 야기 시킨다. 이러한 요인들이 부합되어 외국투자자의
투자 기피가 발생하고 기업의 생산성 하락 및 기업 내 각 집단 간 이기주
관계를 해치는 일체의 언행을 하지 않는다.
* 조직 내 위화감을 야기하는 파벌을 형성하거나 사조직을 결성하지 않는다.
* 상호 신뢰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공존공영의 노사관계를 구축한다.
▶원칙3. 고객․주주․종업원을 존중한다.
3-1 모든 업무활동에서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
노사관계 중 노사 부분을 살펴보았을 때 특히 외국의 선진 대기업에 비해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부분이 노조간의 갈등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대기업의 특정 노조의 힘은 국민적인 실망과 일할 의욕을 상실하게 할 정도로 무리하고 이기적인 요구를 주장해서 매년 사회문제가 되고 있을 정도이다.
노조도 잘하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2005년 5월 2일 「노조 지금이 변할 때다」기획기사의 열 번째 <⑩ 使측 의식도 문제>
노사관계가 유난히 험악한 한국에서는 경청해볼 말이다. 실제 한국의 강성노동운동의 원인 중 하나로는 사측의 노동행위에 대한 부단한 탄압을 들 수 있다.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