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번역식교수법, 청화식교수법, 의사소통식교수법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문법번역식교수법
1) 개요
문법번역식교수법은 외국어로 된 정보를 해당 언어의 유창성에 관계 없이 받아들일 목적에서 번역(해석)을 방법으로 하여 언어를 배우는 교수법이다. 이 언어 교수법은
한국어교육은 유학생을 중심으로 의사소통을 중시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능적인 측면이 강조된 수업에 치중되어 있었고, 수업 내용 또한 각 기관이 추구하는 교육 목표에 따라 모두 다르게 설계되고 교수?학습되었다. 한국어교육에서 추구되어야 할 교육 목표와 그 철학적 가치의 논의가 그
법의 중요성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만한 내용이다. 또한 실제로 많이 쓰이는 문법 지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론에서도 잠시 언급한 바와 같이 모국어 화자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므로 교육을 받아야만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모국어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게 습
문법번역식교수법으로 문법과 단어암기위주의 지겨운 수업이 계속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학습자 중심으로 실지로 대화할 수 있는 교수학습법이 속속들이 개발되어 한국어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문법번역식교수법, 청각구두식교수법에 대해
설명을 곁들여서 학습자들이 잘못된 일반화를 세우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4.2 문법 용어를 사용하여야 하는가?
문법 용어의 도입에 대하여서 세 가지 의견이 존재한다.(Borg 1999)
◇ 반대하는 입장
- 언어에 대한 명시적 지식이 의사소통을 증진시키지 못하며 언어에 대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