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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공동체의 형성과 유대교 회당과의 갈등의 시작
- 마틴(J. L. Martyn)은 요한공동체의 초기의 주역을 그리스도교적 유대인으로 보았다. 여기서 그리스도교적 유대인이란 유대교 회당으로부터 축출되기 이전에 유대교 회당 내에서 예수를 그들이 강렬하게 대망해 온 메시야로 믿었던 그룹을
정확한 뜻과 개념을 찾아서 개념을 정리하고자 한다. 4장에서 요한공동체의 상황과 파라클레토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5장에서는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결론에서 가서는 실제적으로 현대 교회에 이 파라클레토스를 어떻게 전할 것이며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자 한다.
성례전 중에서 성찬의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풍습이나 문화와의 연관성을 살펴 성만찬이라고 불리는 최후의 만찬의 기원 양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성만찬의 기원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만찬의 의미에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유대인들을 상대로 활동했다(마4:23, 9:35). 또한 로마서 1장 16절에서 바울이 선언한 ‘먼저는 유대인에게’라는 표현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이 선포되었다’라고 이해하고 있다. 특히 사도행전 13:46에서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복음)을 마땅히 먼저 너희(유대인)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