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업계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정수기 시장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코웨이는 '모두,함께'라는 뜻을 가진 접두어 'co'와 '길'이라는 영문 'way'의 합성어로 '함께 가는 길'을 의미한다. 이는 늘 고객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웅진코웨이의 창업정신을 잘 담고 있다.
(1) 렌털 마케팅 도입
“정수기가 비싸서 안 사니 빌려주자!”
경제위기인데도 오히려 직원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
수지타산 맞추기의 어려움
필터 개발로 비용 절감 / 서비스 향상에 주력
렌탈이 아니었다면 매출은 2,000억원에 머물렀을 것
그러나 렌탈이라는 아이디어 덕분에 2008년 매출 무려 1조 3000억원 달성
정수기 보급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내 대기업이 후발주자로 진입하여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②구매자의 힘 (Power of Buyers)
한국갤럽조사(2008년 하반기 기준)에 따르면 웅진코웨이가 57.1%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청호나이스(7.7%), 엘트웰(5.2%) 등이 뒤를 쫓
새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거나 기존업체들이 판매 강화에 나서는 이유는 TV 등 기술 수준이 높은 가전제품과는 달리 방판 등 마케팅전략으로 시장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고 일시불 구매보다는 대부분 렌털 형태여서 일단 제품이 보급되면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렌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