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둘이 아니라고 본다. 추상적 근원에 대한 진리 불공과 구체적 존재에 대한 실지 불공이 둘이 아니다. 진리 불공은 일원상진리 불공이고 사은 당처에 대한 불공은 실지 불공이 아니라 일원상진리 불공이 사은 불공이고, 진리 불공이 실지 불공인 것이다.
이러한 원불교신앙에 대한 개념을 명확
세 가지 대동윤리인 것이다. 소태산대종사의 일원상진리관은 원불교사상의 중심 개념으로서 삼동윤리의 구심점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삼동윤리사상은 이미 소태산대종사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사상에 내재되어 있었으며, 정산종사에 의해 새롭게 발견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공자
[2016년 기출]
○[성(誠)]으로부터 명(明)에 이르는 것을 성인(聖人)의 타고난 바라고 하며, 명으로부터 [성(誠)]에 이르는 것을 현인(賢人)의 배움이라고 한다.
○[성(誠)]은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물을 완성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성(誠)]은 본성이 지닌 덕(德)으로서, 내외(內外)